용인동문회, 중동 개교 119주년 기념 축하모임  

  중동학교 개교 119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모임이 2025년 5월 10일(토) 12시 30분, 용인 동문회 주최로 '갈비예찬'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개교 119주년을 맞이한 중동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광현 용인동문회장(72회)은 '지역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동문 간의 유대감과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추억을 나누며 행사장을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동문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문 간의 결속을 강화할 계획이다.